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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박보검, 자연 보호도 실천! 꽃과 입술로 전한 핑크빛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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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블랙 앤 화이트 캐주얼룩으로 자연 사랑도 플러스 생활을 실천했다.

배우 박보검이 가을의 정취를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해 화제다. 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는 감성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캐주얼한 스타디움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 이 재킷은 소매와 목 부분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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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블랙 앤 화이트 캐주얼룩으로 자연 사랑도 플러스 생활을 실천했다.사진=박보검 sns


자켓에 프린트된 큼지막한 알파벳 ‘C’ 로고가 더해져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박보검의 스타일은 일상에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특히, 이날 박보검은 핑크색 꽃을 머리 옆에 살짝 두고 찍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꽃을 직접 꺾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려는 그의 센스는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낸다. 더욱이 박보검의 입술 색과 일치하는 핑크빛 무드는 사진 속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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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캐주얼한 스타디움 재킷을 착용하고 있다.사진=박보검 sns


박보검은 이번 스타일링에서 자연스럽게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베이직한 무드의 흰색 이너웨어를 매치하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그의 맑은 미소와 어우러진 이 스타일은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일상 속 셀럽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1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굿보이’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드라마 ‘굿보이’는 ‘정숙한 세일즈’의 후속작으로, 박보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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