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단체·유닛 콘셉트 포토
앰퍼샌드원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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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청량 매력을 뽐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의 첫 번째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앰퍼샌드원은 이국적인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착장, 그리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창량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특유의 장난기 어린 눈빛과 표정을 통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앰퍼샌드원이 청량 매력을 뽐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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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던 앰퍼샌드원은 이번 앨범에서 소년미를 뽐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히 + 쉬 = 위(He + She = We)'는 사랑을 수학 공식처럼 표현한 제목이다. 앰퍼샌드원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1집 '원 퀘스천'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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