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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준빈이는 아직 애어른"...박준형, 곽튜브 언급에 '근심 한가득'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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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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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준형이 곽튜브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8일 오후 TEO 유튜브 채널에는 '오 매애앤~!!! 차암나 전래 재밋어 빼애앰!!! EP.61 박준형 강기영. 살롱드립2' 6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자신이 아는 강기영은 화가 없고 항상 품어주는 이미지라며, "언제 울화가 치미는지"라고 질문했다.

강기영은 "'지구마블'에 갔는데 쭈니(박준형) 형이 너무 텐션이 좋고, (곽)준빈이는 너무 노련하게 여행을 잘했다. 이걸 울화라고 말하면 안 되기는 하는데, 너무 못하고 있는 나를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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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도연은 "곽튜브가 그런 얘기를 했다던데"라며 새로운 화제를 꺼냈다.

그녀는 "쭈니형이 고민 상담을 잘 해줬다"고 곽튜브가 했던 발언을 언급했고, 이에 박준형은 "카메라 안 켜졌을 때 동생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준빈이는 아직도 애어른이지"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준빈이가) 자신의 분야를 깊게 파고들어서 그 분야에 대해서 풍부하게 잘 알지만, 그것 때문에 아직 모르는 것도 많다. 그런데 모르는 것도 안다고 생각한다. 그게 좀 안타깝다"고 곽준빈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살롱드립2' 촬영에 앞서 게스트 두 사람은 '지구마불’에서 곽준빈(곽튜브)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박준형은 "준빈이 말 안 하면 아예 안한다. 강기영이 오디오를 거의 다 채웠다"며 촬영 후일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살롱드립2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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