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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주우재, 실제 성격 어떻길래…변우석 이어 김재영 "9년 전부터 내가 많이 의지"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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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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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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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가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혈 형사 '한다온'역을 맡은 배우 김재영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영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더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싱글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재영은 10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영은 첫 번째 키워드로 '지옥에서 온 판사’를 적었다. 촬영 중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자 "이 드라마는 판타지 드라마다. 악마와 인간이 서로 싸우는 신도 있고 액션 신도 있는데 나중에 CG를 같이 넣어서 표현되니 재밌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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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은 두 번째 키워드로 '주우재'를 적었다. 그는 "나랑 정말 친한 형이다. 항상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기도 하고 내가 의지를 많이 한다. 고마워요 우재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묻자 김재영은 "8~9년 전부터 친했다. 정확히 어떻게 친해진 줄은 모르겠는데 항상 쭉 같이 보고, 같이 놀던 친구였다"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앞서 변우석 또한 주우재와 친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으로 김재영은 '팬미팅'을 특별한 키워드로 꼽으며 "일본에서 오랜만에 팬미팅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재영의 또다른 키워드는 싱글즈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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