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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원섭 회장, 김영일 회장, 조재룡 사장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가 동아회원권그룹, SBS미디어넷과 함께 올해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 조재룡 SBS미디어넷 사장, 김원섭 KPGA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장수 골프리조트에서 열립니다.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은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는 한국 남자프로골프가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KPGA 투어에 큰 성원을 보내준 동아회원권그룹과 SBS미디어넷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통해 2024시즌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동아회원권그룹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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