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속 김태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매니지먼트m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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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정년이'를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8일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속 김태리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싱크로율 100%를 뽐내는 김태리는 때로는 수수한 모습을 때로는 강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올라온 정년이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스틸 속 김태리는 한복 저고리를 입고 반짝이는 눈빛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국극 분장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선보여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세심한 모니터링은 물론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완벽한 결과물을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그간 장르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태리가 '정년이'를 통해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쏠린다.
'정년이'는 12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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