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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캡드게임즈는 RTS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스튜디오로,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배틀에이스를 첫 공개한 이후 글로벌 게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플레이어는 이번 테스트에서 하루 앞선 11월 7일부터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신규 테스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전략의 재미를 더할 새로운 유닛과 2인 협동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계약 시스템을 통해 추가로 워크레딧을 얻는 방법과 AI(인공지능)와의 대전에서 새로운 유닛 덱을 테스트하는 기능, 유닛의 카운터를 강조하는 UI(이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추가해 플레이어들의 유닛 활용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기본 기지의 커스텀 스킨을 비롯해 유닛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페인트, 개성 있는 아바타 등으로 플레이어의 전투 모습을 개성 있게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승리와 패배 시 기지 건물이 폭발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커스텀 파탈리티 애니메이션으로 승리의 쾌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추후 더욱 다양한 커스텀 옵션과 1:1, 2:2 전투에 대한 밸런스 조정 등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언캡드 게임즈 수석 게임 디렉터인 데이비드 킴은 “언캡드게임즈의 비전은 가장 열정적인 팬들을 만족시키는 깊이 있는 게임을 만드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발표 이후 유저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배틀 에이스가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테스트해보고 피드백을 주셔서 전략 게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 에이스는 MOBA 게임의 인터페이스, 덱빌딩 게임의 메타 전략 요소, 그리고 실시간 전략 게임의 빠른 템포를 결합한 새로운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즉각적인 유닛 생성과 자동 자원 수집, 간소화된 기지 건설 등의 디자인 혁신과 전략적 요소들로 플레이어들이 전투에서 군대를 지휘하고 기지를 확장하거나 기술 개발 등 중요한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재미에 집중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10분 내에 승패가 결정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약 50여개의 독특한 유닛 중 플레이어에게 맞는 유닛 덱을 선택해 전투하고 유닛 덱을 교체해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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