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자신의 미담을 공개했다.
7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나!!!! 열심히 저의 자리에서 느리지만 천천히 살다 보니 이런 댓글도 받고 진짜 오늘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복 받으실 겁니다ㅋㅋㅋㅋㅋㅋ 내 손으로 내 댓글 많이 기쁜 거 티나쥬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의 유튜브 댓글란 캡처. 한 누리꾼은 “리원이 다녔던 학교에서 일했던 언니가..그 수많은 부자 연예인 부모님들 이혜원 님이 독보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엄마라고 했어요 ㅎㅎ 학교 모든 사람들한테 잘하시고 아이들도 정말 잘 케어하는 최고의 엄마라고..배울 점 정말 많은 사람이라고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원은 ‘좋아요’를 누르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양과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