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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손연재, 육아 탈출 아들맘의 외출..우아하고 러블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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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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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외출에 나서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보통의 가족' 응원하러 시사회 다녀왔어요!! 보통의가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영화 '보통의 가족' 시사회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에 검정색 자켓을 매치, 가을에 어울리는 우아함을 발산하고 있다. 손연재의 청순하고 러블리한 미모 역시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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