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
7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3회에서는 이현진과 미라이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암흑 속의 숙소에 도달한 이현진과 미라이. 산속의 카라반을 찾은 이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현진은 “연기자 생활을 하면, 힘든 순간이 있지 않냐. 힘들 때 자주 왔던 곳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이다. 여기를 소개해 주고 싶었다”라 밝혔다.
미라이는 “기쁘다”라 화답했고, 이현진은 “아까 갔던 해변도, 혼자서 멍하니 있던 곳이다. 내 힐링 스폿이다. ‘한 번 같이 와보면 어떨까‘ 해서 오게 됐다”라 말했다.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
미라이는 “25살 때 아이돌을 졸업했고, 아티스트 같은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다. ’포기하는 게 좋으려나‘ 하는 생각이 정점을 찍었었다. 마지막 찬스로 정한 후, ’트롯 걸즈 재팬‘에 나가게 됐다”며 이현진의 고충을 공감했다.
또한 “지금은 굉장히 기쁘다. 1년 전의 나에게 ’포기 안 해서 다행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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