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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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과 쌍방 상간 손배소를 제기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의 미팅 장소로 보이는 곳이 담겼다. 그간 공동 구매를 해왔던 최동석이기에 이번 미팅 진행도 공구와 관련된 것인지 시선을 모은다.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말 박지윤이 상간 손배소를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최동석 또한 박지윤에게 같은 소를 제기한 것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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