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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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0월 6일생 고소영이 생일을 맞이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왕관, 어깨띠 등 파티 소품을 착용한 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사진을 본 이혜영은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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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 2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KOSOYOUNG'을 런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했다. 2017년 2월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복귀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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