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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이른 출산에 부랴부랴 바닥 시공.."50일 됐는데 외출해야 돼"('김승현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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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승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승현이 딸을 위해 바닥 시공을 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는 연예인 부부의 육아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리윤이가 50일이 넘었다. 병원 갈 때만 외출했는데, 오늘은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원래 아기가 태어나면 매트를 깔려고 했는데,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못 깔았다. 원래는 지금 조리원에 있어야 하는 시기다. 인생이 이렇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김승현은 "바닥을 시공하려고 한다. 아기들이 무릎이 깨질 수 있다. 그래서 딱딱한 바닥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고 했다. 장정윤은 "바닥 시공할 때 리윤이가 집에 있을 수 없어서 나가야 한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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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유튜브 캡처



김승현은 선물 받은 유모차를 자랑했다. 김승현은 "너무 부드럽다"라며 좋아했다. 장정윤은 "잘 쓰고 있는 육아 아이템을 보여드리겠다. 저희는 협찬이 없다. 내돈내산이다"라고 했다.

기저귀 갈이대도 있었다. 장정윤은 "제 친구가 선물해줬다. 이건 국민템이다. 다들 기저귀를 갈 때 쓰더라. 여기서 바로 옷도 갈아입힌다. 요즘 신박한 육아 아이템이 많다"라고 말했다.

리윤이는 유모차를 타고 나오자마자 울었다. 김승현, 장정윤은 백화점에서 아기를 재운 후 커피를 한잔 마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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