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KBS 2TV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싱크로유' 카리나가 ‘날카리나’의 고공 행진 활약을 예고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 최고 시청률 6.1%,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후,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어 기대를 높인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7일) 방송되는 4회는 효린, 박미경, 이은미, 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가 출격한다. 또한 효린 ‘애인 있어요’, 박미경 ‘서울의 달’, 이은미 ‘사랑..그 놈’, ‘SPICY’, 벤 ‘오늘 헤어졌어요’ 등 잔잔한 발라드부터 걸그룹 노래까지 최고 디바들의 놀라운 반전 무대를 예고해 절로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카리나가 놀라운 정답 적중률을 자랑하며 ‘날카리나’라는 별명을 제대로 입증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이적은 “역시 신이다, 신”이라며 ‘싱크로유의 여신’ 카리나의 맹활약에 감탄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효린의 ‘애인 있어요’ 커버 무대가 공개되자, 이적은 “효린이 박미경, 이은미 선배님 라인업을 보고 좀 쫄은 것 같다”고 후배의 마음을 헤아리는가 하면, 이용진은 “효린은 유일하게 노래를 색깔대로 갖고 놀 수 있다. 일부로 AI처럼 부른 거다”라며 효린이 드림 아티스트라고 주장한다.
반면 카리나는 “효린 선배님이 이렇게까지 밀어 부르시는 건 처음 들어본다”라며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노래라고 주장한다. 과연 홀로 다른 주장을 내는 ‘날카리나’ 카리나는 싱크로유 추리 여신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는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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