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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손흥민 부재' 홍명보호 이라크전 티켓, 7일 오후 8시 선예매 시작...일반 예매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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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허벅지 부상으로 홍명보호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입장권이 7일부터 판매된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맞붙는다.

이라크전 티켓 예매는 기존 방식대로 PlayKFA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새롭게 출시된 PlayKFA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다만 하나원큐석에 해당 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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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은 PlayKFA VIP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선예매에서는 1인당 2장씩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7시 시작된다. PlayKFA 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 가능하다.

좌석은 1~3등석과 레드석, 휠체어석으로 운영된다. 1등석은 12만 원과 9만 원 2종류로 판매되며, 2등석은 4, 5, 6만 원 3종류다. 응원석인 레드석은 4만 원이며, 3등석은 3만 원이다.

한편 온라인 판매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된다. 휠체어석은 현장과 유선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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