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10월 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Kith 매장 가서 알차게 쇼핑까지 마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이 파리에서 알찬 쇼핑과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이시영 SNS |
사진 속 이시영의 패션은 쌀쌀해진 파리의 날씨에 맞춰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크림색의 포근한 질감의 가디건과 블랙 스커트의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으며, 발목을 덮는 검은 양말과 로퍼는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시영의 패션은 쌀쌀해진 파리의 날씨에 맞춰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사진=이시영 SNS |
특히, 그녀의 밝은 톤의 상의와 대비되는 하의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었으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패션은 파리의 낭만적인 배경과 잘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정과 연예 활동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과 활발한 SNS 소통을 통해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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