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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아는형님' 신인 그룹 아크와 함께하는 퀴즈쇼...'상품은 간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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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입그룹 아크가 눈길을 끈다.

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아크가 등장한 가운데 오드스쿨&뉴스쿨 퀴즈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드스쿨&뉴스쿨 퀴즈쇼로 그려 그려진 가운데 게스트로 신입그룹 아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희철은 갑자기 "저 죄송한데 이거 주최 측 농간 아니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철은 "우리 회사에도 신인들이 있다"며 "잘생기고 훌륭한 친구들이긴 한데 누구 빽이냐"고 파격 발언을 했다.

계속해서 김희철은 "아까 대기실에서 보니까 미스틱 관계자가 아크 잘 부탁한다며 90도로 인사를 하더라"며 "여운혁 PD가 꽂았냐 아니면 윤종신이 꽂았냐"고 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여운혁 PD의 절친 강호동이 이에대해 말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난 섭외 힘 없다"며 "그냥 PD랑 절친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수근은 "미스틱 에이스 연기자이신 김영철 역시 이번 사건에 관여 안했을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김영철은 "제가 꽂았다"며 "사실 저번에 미스틱 대표님과 식사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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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이후 다들 그룹명 아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다. 이에 현민은 "ARrC라는 팀명은 약자다"며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uon"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아니 우리는 그걸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현민은 다시 설명하며 "언제나 진실된 연결을 기억하자는 뜻이다"며 "시간, 공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다"고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아크의 실력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다"며 "이 아크의 무대를 바로 이 자리에서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아크 멤버들은 앞으로 나갔다.

현민은 "우리 멤버들 다 어렸을 때 부터 너무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여기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맙고 오늘 몸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후 아크 멤버들은 S&S(sour and sweet)를 선보였다.

이후 본격적인 퀴즈가 준비됐다. 퀴즈는 음식, 음악, 외국, 공감, 신동 등 다섯개 키워드로 이뤄졌고 스라인, 쿨라인, 퀴라인, 즈라인, 쇼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매라운드마다 가장 많이 맞히는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에게는 추억의 올드 간식과 트렌디한 뉴 간식 상품이 주어졌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비싼 것 좀 달라"고 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근데 요즘 왜 이렇게 과자를 집에 가져가냐"며 "애기가 있다는 말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당황한 서장훈은 "내가 언제 과자를 샀냐"고 했고 강호동은 "비싼 아이스크림을 사갔다"고 했다. 서장훈은 어이없어하며 "개연성이 있어야 이야길 할 거 아니냐"고 했고 이수근은 "개연성 있으면 진짜 같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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