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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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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태교 여행···임신 후에도 여전한 골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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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 뮬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들판에서 골프 로고를 들고 있는 손담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얼마 전 임신 사실을 알린 손담비. 그는 여전한 골프 사랑을 나타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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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이번 고창 여행은 따봉이와 함께"라며 태중 아이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골프 사랑하는구나", "임신 후 태교는 골프?", "고창 여행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얼마 전 임신 사실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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