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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골의 주인공인 앨런 시어러는 콜 파머의 활약을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어러는 “파머는 경이로운 재능을 가졌으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첼시에서 기록한 골과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전반전 포트트릭은 그의 능력을 잘 보여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첼시가 처음 파머에게 지불한 4,250만 파운드(약 752억 원)는 의문을 품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지금 파머가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그의 가치는 최대 1억 4,000만 파운드(약 2,477억 원)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파머는 맨체스터 시티 성골 유스 출신이다. 날카로운 킥과 정교한 패스, 센스 있는 플레이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파머는 맨시티가 애지중지 키운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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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시절과 달리, 파머는 첼시에 주전이 됐다. 그리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8경기에 출전해 27골 15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맨시티의 유망주에서 단숨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난 것이다.
파머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진행 중이다. 파머는 현재까지 총 8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 있었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은 파머가 완벽히 지배한 경기였다.
파머는 이날 전반전에만 홀로 4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선수가 전반전에 4골을 넣는 것은 최초의 일이었다. 결국 첼시는 파머의 활약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고, 파머는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처럼 파머는 첼시 입단 후 총 33골과 1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는 시어러가 극찬했다. 시어러는 첼시가 파머를 영입할 때 투자했던 4,250만 파운드가 그의 활약에 비해 적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파머가 더욱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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