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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군인' 이도현 "'불후' MC 영광" 국군의 날 특집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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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불후의 명곡'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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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오늘(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75회에는 '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1000만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합류한다.

신동엽은 이도현의 진행 실력에 "무대에서 내려가서 '도현아 너 정말 잘한다'고 했다. 사실 MC가 쉽지 않다"라며 칭찬한다. 이에 이도현은 "현재 MC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로서 본업을 살릴 수 있는 MC병에 지원했다. MC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며 참여했다"라고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도현은 자리한 군인과 인터뷰할 때는 질문을 건네기 전 "필승"이라고 먼저 경례하며 예의를 갖추는 등 MC병으로서 각 잡힌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박수를 받는다.

이번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은 에너지를 가진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조승연, 정승환 등을 비롯해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 역시 국방부 중창단으로서 특별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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