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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배지현, 사랑하는 류현진+두 자녀와 마지막으로.."굿바이 이글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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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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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이 류현진 및 두 자녀와 구장에서 훈훈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4일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우리의 이번 시즌은 이렇게 마무리. 굿바이,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아이들과 야구 경기장을 찾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나운서 은퇴 후에도 여전한 배지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KBO 한화 이글스로 복귀해 활약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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