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상큼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산 출바알~ #양산삽량문화축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상큼한 니트 카디건을 입고서 풋풋한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981년생인 신지는 올해 43세이 됐다. 그럼에도 사진에 담긴 그의 미모는 20대 뺨치는 수준.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에게 비타민 에너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김종민-빽가와 롱런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신곡 ‘바람’을 발매, 멜론 HOT 100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국민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에는 ‘2024 미국 투어’를 진행,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을 순회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코요태가 올 하반기 또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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