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초보 아빠' 강재준, 60일 째 밤샘 육아 척척…"어쩌다 보니 새벽 6시 50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텐아시아

사진=코미디언 강재준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동지 여러분!! 이래저래 하다보니 새벽 6시 50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강재준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아이 현조를 품에 안고 수유를 하는 모습이다. 현조와 눈을 떼지 못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빠를 똑닮은 현조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재준은 이어 "현조는 수유하고 현재 역방쿠션에서 웃으면서 놀고있어요. 육아동지 여러분은 뭐 하시는지요?"라며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코미디언 김지혜는 이 게시글에 "혜이 입시, 도시락 싸고 있다. 안 끝난다 뭐든"이라며 댓글로 답을 달았다. 강재준은 이 댓글에 "입시라니 우리 혜이 화이팅"이라고 반응했다.

현재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팬들에게 육아 관련 조언을 구하는 모습에 초보 엄마 아빠 면모를 솔직하게 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