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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LG-kt 준PO 1차전 전현무 시구, 잠골버스 정윤섭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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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5일 LG-kt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방송인 전현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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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의 가을 야구 첫 경기에 방송인 전현무가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4일 "오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방송인 전현무의 시구와 4인조 남성 보컬 그룹 잠골버스 정윤섭의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는 "과거 홈 경기에서 시구, 애국가 제창에 참여했던 인원들 중에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지난 2013년과 2017년 LG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전현무는 "LG가 2년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담아 시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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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보컬 그룹 잠골버스의 정윤섭.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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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은 지난 6월 4일 키움과 홈 경기에 애국가를 제창했다. 정윤섭은 "특별한 자리에서 애국가 제창을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면서 "LG 선수들과 팬 분들께 에너지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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