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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며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방찬이 전달한 기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 강화 훈련 및 건강검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력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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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뜻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나눔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다다르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퍼포머로서 참석하며 ,오는 11월 13일에는 일본 첫 정규 앨범 'THE SOUND'(더 사운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자이언트)를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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