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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지하철 타는 결혼 6년차 연예인 부부♥…"오늘은 신나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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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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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간미연과 황바울이 데이트를 나섰다.

3일 황바울은 "오늘은 신나게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바울은 간미연과 함께 지하철을 탄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1985년생인 황바울은 2019년 3살 연상의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했다.

간미연은 지난 8월 방송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언급했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 바 있다.

사진= 황바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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