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업은 3일 자신의 SNS에 “광광이(박제업 팬덤명)들이 챙겨준 2주년 축하 전광판. 조용히 아주 빠르게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제업은 자신의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마련한 전광판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가수 박제업이 솔로 데뷔 축하 인증샷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 =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와 함께 박제업은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게 지내도록 해요. 받는 거에 비해 주는 게 모자란 거 같아 미안하고 늘 이 마음 잃지 않고 지낼게요”고 덧붙이며 넘치는 팬사랑을 자랑했다.
지난 2016년 그룹 임팩트의 멤버로 데뷔한 박제업은 2022년 10월 싱글 ‘낮의 별’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 이후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반전의 미성 목소리’로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동업자들’의 멤버로 활약을 펼치며 보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제업은 지난 7월 ‘빌드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이동훈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 ‘참아본다’를 발매, 진한 이별감성을 전달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