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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미나 "악플 받던 시누이, 다이어트 성공했다 146kg→1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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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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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나가 시누이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무려 3주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것.

3일 가수 미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병원 네 번째 방문~ 첫날 요요가 와서 5킬로 쪘다가 병원 다닌 지 3주 만에 15킬로를 뺀 시누이. 더 이뻐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이어트 시작한 두 달 전엔 146킬로였으니 27킬로 정도 빠졌네요. 이제 곧 서울로 이사 와서 저랑 같이 운동도 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하려고 해요^^ 수지 누나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시누이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또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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