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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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의 첫째 딸이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전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은 운동하고 다양한거 경험하며 시간 보내고
아빠랑은 노래 해보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 보내고. 좋아하는걸 찾아간다는것. 잘하는걸 선택하는것 이 우리모두의 평생 숙제죠...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으니까요..."라면서 "그래서 어릴때 되도록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 커서는 경험할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더욱 줄어드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부부의 딸 라임은 음악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라임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중성적이면서도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같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어쩜 노래까지 이렇게잘부를까요?넘 예쁘고 다재다능한 라임이 넘 예뻐요^^" "집중하면서 참 잘하네여❤️ 노력도 물론 많이 하겠지만 역시 재능도 유전인가봅니다아" "우와ᆢ 라임이 목소리 너무 맑아요~~" "가수가 부르는 줄 알고 정말 빠져드며 들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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