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발생한 이란의 대(對)이스라엘 미사일 공격과 관련, 이란의 미사일을 격추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월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상황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인질 협상팀과 회의하고 있는 모습. 2024.09.02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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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을 격추하도록 지시했다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밝혔다.
션 새벳(Sean Savett) 백악관 NSC 대변인은 이날 소셜플랫폼 엑스(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공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보고를 바독 있다고 전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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