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에 독도를 방문한 뒤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 일본 누리꾼들의 악플이 잇따랐습니다.
이시영은,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제목의 글에서, "파도가 잔잔해 독도 접안에 성공했다"며 독도 방문을 인증했는데요.
태극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태극기가 달린 머리띠를 쓰고 독도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좋아요'가 6만개를 넘겼고 댓글 수백개가 달리는 등 큰 화제가 됐는데, 이 가운데 일본어로 된 댓글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이다", "좋아했는데 아쉽다. 당신의 팬 중엔 일본인도 있다", "이런 게시물은 올리지 않는 게 좋다" 같은 내용이었는데요.
반면 한국 누리꾼들은 "독도는 한국땅", "한국 사람이 한국땅 찾는 게 뭐가 문제"냐면서 이시영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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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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