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
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2회에서는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등산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현진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 후쿠다 미라이는 치마와 하이힐 차림으로 등장, 모두를 감탄하게끔 했다.
그러나 이들이 향한 다음 장소는 다름 아닌 산길.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 주고 싶었다”는 이현진의 발언에, 박나래는 “설마 등산은 아니겠지?”라며 경악했다.
이현진은 “운동화로 갈아 신는 것이 어떨지 물어봤다. 괜찮다고 하더라”며 해명했다.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
박나래는 “이 옷에 운동화가 안 어울리지 않냐. 힐까지 세팅된 것인데, 운동화까지 신어 버리면 본인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며 속상해했다.
이현진은 “여기 있으면 제가 신발 가져올게요. 여기서 잠깐 기다려요”라 부탁했다. 미라이는 “엄청 친절하시다. 죄송하다. 처음부터 운동화로 신고 올 걸”이라며 후회했다.
운동화로 갈아 신은 미라이를 향해 “그런데 룩이 괜찮다. 흰 신발이 괜찮지 않냐”며 동의를 구한 이현진. 최다니엘은 “왜 연애를 못하는지 알 것 같다”며 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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