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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현진, ♥미라이와 헬스장 데이트...'팔근육 플러팅'에 일동 비명('혼전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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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2회에서는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두 번째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최다니엘은 이현진을 ‘여심 사냥꾼’이라 칭했다. 그러나 이현진은 차에 탑승한 미라이에 “오늘 향할 곳은 체육관이다”라 밝히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헬스장 데이트’에 돌입한 이현진과 미라이 커플. 이현진은 “제가 잘 알려드릴게요”라 전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헬스장 복장이 아닌데?”라며 경악했다. 최다니엘은 “설마 벤치 프레스를 시킨 것은 아니죠?”라 물었다.

헤럴드경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캡처



헬스장에 도달한 이현진은 “제가 오늘 미라이의 선생님이다”라 밝혔다. 미라이는 이현진의 팔근육을 만지는 등, ‘급격한 진도’를 자랑했다.

최다니엘은 “운동을 하다 보면 스킨십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진다”며 기대했다.

“몸이 굉장히 뻣뻣하다”라 밝힌 미라이. 미라이는 이현진의 코칭을 통해 스쾃을 시도, 최다니엘은 “미라이 씨가 힘들어도 미소를 짓는 분이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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