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이시영에 일본인 악플 테러…독도 방문이 어때서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에게 일본인들의 악플이 쏟아졌다. 독도에 갔다는 이유에서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 이날 파도가 잔잔해서 독도 접안 성공. 울릉도에서 1박 했는데 간김에 최고봉인 성인봉도 찍고!"라는 글을 남기며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다는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독도에 입도해 태극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울릉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등반한 이시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러한 이시영의 근황에 일부 일본 누리꾼은 악플을 연이어 남겼다. "좋아했는데 이건 게시하지 않는 게 나았다", "팔로우 취소했다", "일본인 중 일부는 이 사진을 보고 싶디 않다", "다케시마 만세, 일본 만세" 등의 댓글이 줄을 이은 것.

이에 한국 팬들은 "이시영 멋지다", "대한민국 사람이 대한민국 땅 갔다는데 왜" 등의 글을 남기며 이시영을 응원했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