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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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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7일 이사회 결과 파울 챌린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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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7일 오전 8시 30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 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손종오 창원 LG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25시즌 대회운영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

매일경제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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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4-25시즌 경기규칙도 일부 개정했다. ‘파울 챌린지’가 이번 시즌 신설됐다. 각 구단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하여 자신에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IRS)을 요청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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