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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안보현, 대만 홀린 이유 알겠네…대체불가 ‘패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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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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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보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카키색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기며 글로벌 여심 저격에 나선 것. 이번 화보에서는 안보현의 매혹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포착, 안보현의 비주얼을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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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안보현은 청청 패션에 절제된 섹시미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블랙홀 눈빛은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과시하기도. 또한 안보현은 데님셔츠, 니트, 레더자켓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화보 컷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 안보현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관계자들에게 연신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안보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는 콘셉트부터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보현의 모든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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