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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오늘의 야구] 대기록 쓴 대투수 양현종, 10시즌 연속 17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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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는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뜨거운 박수로가득 찹니다.

이날 게임의 주인공은 양현종이었습니다.

양현종은 4회 롯데 정보근을 땅볼로 잡아내 프로야구 역대 최초 10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모자를 벗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양현종.

앞선 2회에는 전준우를 뜬공으로 잡아내며 통산 2500이닝 투구 기록을 완성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