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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산 예정" 손담비, 임신 성공했나…♥이규혁과 깜짝 편지 (아빠하고)[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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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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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손담비가 관상가에게 임신 성공 가능성을 들은 가운데, 깜짝 편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임신 준비 중인 손담비와 그의 모친이 관상가를 만나는가 하면, 이규혁과 깜짝 편지를 준비한 손담비의 눈물이 예고됐다.

이날 손담비 모녀는 관상가를 찾아 궁금한 점과 미래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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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는 손담비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손담비 말년 운이 기가 막히게 좋다"며 "저 관상이면 초대박 나는 얼굴이다"라고 극찬했다.

U자형 턱이 좋다는 설명에 손담비는 "과거에 비해 턱이 생겼다. 진짜 옛날보다 생겼다. 예전에는 아예 (턱이) 뾰족했는데"라며 신기해했다.

또한 관상가는 "작년에 아기 준비한 적이 있었냐"고 확인한 후 "겸손하라고 아이를 안 주셨나 보다. 아기 갖기엔 좀 늦은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손담비는 "제가 시험관 하고 있어서 8월엔 이식이 될 거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8월달에는 아이가 착상이 될 거 같다. 되게 잘 될 거 같다"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 모녀를 웃게 했다.

"진짜냐"며 함박 미소를 짓는 손담비에 관상가는 눈썹과 눈동자를 언급하며 "45세 전 관상은 좋은 일이 있다.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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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 말미에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의문의 상자를 들고 손담비의 모친을 찾았다.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는 손담비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엄마는 "이게 무슨, 어? 가만히 있어봐"라며 편지를 읽고 놀라 스튜디오까지 놀라게 했다.

눈시울이 붉어진 손담비의 편지 내용이 궁금함을 안긴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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