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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가비가 래미네이트 시술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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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도연은 가비의 등장에 "오늘 레전드 짤을 위해 새단장을 했다고?"라고 했고, 가비는 환하게 웃으면서 새하얀 치아를 드러냈다.
가비는 "래미네이트를 했다. 이전에도 치열을 좋았는데, 색깔이 안 예뻤다. 라치카 친구들이 제로네이트를 하고 왔길래 나도 해봤다"면서 웃었다.
이어 가비는 "제품 중에서 가장 하얀 이로 했다. 의사 선생님께 냉장고처럼 하얗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시간 지나면 변색이 되니까 일부러 더 하얗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창호는 "신축 아파트 변기 색깔"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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