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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10kg 감량' 고준희, 다이어트 보조제도 복용.."살 찔까 봐 하루 한끼 먹어"('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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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큐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고준희가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지큐 코리아'에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백팩을 보여줬다. 고준희는 "내 몸 일부처럼 매일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다. 디즈니에서 선물해준 인형 키링도 달았다"고 말했다.

메이크업 파우치를 꺼내며 "좋아하는 키티 비닐팩에 넣어 새지 않게 했다. 순간적으로 모공이 타이트해지고 모공이 쫀쫀해지는 스킨케어를 쓰고 있다. 요즘 피부과 갈 시간이 없는데, 촬영하기 전에 이렇게 스킨케어를 하면 확실히 광채가 난다.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고 했다.

스프레이를 꺼내며 "웨트 헤어를 좋아한다. 무스 같은 타입을 머리에 바르면 웨트한 느낌으로 바뀐다. 선물 받은 건데, 국내에서 판매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향수에 대해 "중성적이고 스모키한 향을 좋아한다. 중성적인 향을 좋아한다. 3~4년 전부터 쓰고 있는 향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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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유튜브 캡처



고준희는 다이어트 보조제도 복용했다. 고준희는 "아직 초보라 빨리 가서 조금이라도 더 연극 연습을 하려고 미리 가서 연습 후 공연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공연이 끝난 후 집에 와서 밤 11시 이후에 한끼를 먹고 잔다. 살찔까 봐 불안해서 두 알을 먹고 잔다. 그러면 부담과 걱정이 덜하다"라고 말했다.

고준희는 휴대전화를 두 대 들고 다녔다. 고준희는 "예전에 썼던 휴대전화도 있다. 휴대전화를 파우치에 넣고 다닌다. 안 잃어버리려고 그런다. 뭘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볼캡, 선글라스를 꺼내며 "멋을 부리고 싶을 때 쓴다. 연예인으로 보이고 싶을 때 쓴다"라고 농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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