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前피프티 피프티 3人 측 "부정적 이슈 확산..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할 것"[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제공=매시브이엔씨



[헤럴드POP=강가희기자]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측이 허위사실에 대한 강경대응 뜻을 밝혔다.

25일 새나, 시오, 아란의 소속사 매시브이엔씨 측은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인 새나, 시오, 아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난달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14일 어트랙트 측은 "워너뮤직코리아와 더기버스, 그리고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아란, 새나, 시오가 공모하여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템퍼링을 시도하려 한 모든 법적 증거들을 취득했다"며 강력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매시브이엔씨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시브이엔씨입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로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왜곡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아란, 새나, 시오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