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학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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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각 기관의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매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인증제 심사는 △인사관리체계 수립 △채용·인사평가·배치·승진 등 인사제도 △역량개발제도 운영 등을 포함하는 인적자원관리(HRM: Human Resources Management)부문과 △인재육성계획 △HRM과 HRD 연계정도 △교육훈련 참여도·교육훈련 투자 등을 포함하는 인적자원개발(HRD: Human Resource Delveloment)부문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지난 201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 4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정부 인증 선정은 향후 3년간 유효하며, 우수기관 인증마크(로고)를 3년간 활용하고,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4회 연속 획득을 발판 삼아 지속적으로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에 대한 노력을 쏟아 사학연금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재를 적극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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