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이 총회 마지막 연설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하다"라며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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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유엔 총회 연설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해 "미국 대통령으로서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라며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겨 자유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진정한 평화를 얻을 때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전면전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며 중동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과 휴전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더 강하다.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 있을 때 더욱 강력하다"며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고 국제사회의 단결을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유엔총회 연설을 해 오면서 북한의 핵 문제를 다뤘지만 이번 연설에서는 북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7월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바이든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는 내년 1월 퇴임을 앞두고 있다.
[뉴욕=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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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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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이 총회 마지막 연설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하다"라며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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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이 총회 마지막 연설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하다"라며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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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이 총회 마지막 연설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하다"라며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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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번이 총회 마지막 연설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하다"라며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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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한 뒤 퇴장하고 있다. 이번이 총회 마지막 연설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하다"라며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은 없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호소했다.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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