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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데뷔 20년만 MC 데뷔..결혼+출산 후 잘 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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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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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채널



황보라가 MC 데뷔한다.

24일 배우 황보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너무너무 부족한 제가 데뷔 20년만에 첨으로 교양 프로 mc를 맡았습니다. 정은아 유민상 선배님 만 믿으면서 쭈욱 가보려 해여. 진행만 하면 책을 읽는지라 창피하지만 이쁘게 바주세용 #채널a #몸신의 탄생 많은시청 부탁드려용. 누구든 몸신이 될수있어용. 많은시청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채널A '몸신의 탄생'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뜩 긴장해보이는 황보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5월 득남한 황보라는 출산 29일 만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복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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