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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승기·첸백시 측, 법적 대응…악플러+불법 여론조작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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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원헌드레드'가 악플러와 불법 여론 조작 업체에 강경 대응한다.

원헌드레드는 2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 'INB100', '밀리언마켓'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

소속사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 게시물, 댓글들이 지속적이고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처는 없다. 원헌드레드는 "(고소)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드린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지지 보내주는 팬분들께 감사하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지원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이승기,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태민 이수근 등이 소속돼 있다. INB100에는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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