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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지오디, 단독 콘서트 스포..역대급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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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리빙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의 2024 단독 콘서트 ‘CHAPTER 0’ 단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od(지오디)는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리빙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가 25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이야기들을 공연 속에 녹여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god(지오디) 멤버들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 중인 장면이 포착돼 하루빨리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은 기다림을 유발한다. 진중한 모습으로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박준형을 비롯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창을 선보이고 있는 윤계상, 음악에 맞춰 파트를 소화하고 있는 데니안, 연습 도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활짝 웃는 손호영, 호소력 짙은 음색을 발산한 김태우의 모습이 곧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god(지오디) 역사상 최초로 360도 원형 무대를 도입한 만큼, 멤버들은 무대에 맞춰 동선, 안무, 공연 연출 등을 세심하게 의논해가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통합하게 만든 수많은 명곡들과 원조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 팬들과의 교감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god(지오디)가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떤 다채로운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데뷔 25주년 역사상 ‘최초 360도’ 무대 X 손호영·김태우 디렉터 참여

이번 콘서트를 통해 god(지오디) 역사상 처음으로 360도 무대를 펼칠 것으로 예고했던 바. 어떤 좌석에서도 god(지오디)의 공연을 다각도로 생생하게 즐기고 함께 호흡하며 결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음향, 영상, 조명 등 공연 시스템 전반에 걸쳐 완성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god(지오디) 멤버들은 콘서트 때마다 직접 공연 연출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왔다. 이번에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직접 공동 디렉터로 나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름을 형상화 한 무대 디자인

god(지오디) 그룹명을 활용한 무대 디자인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콘서트 예매 당시 공개된 좌석 배치표에 god(지오디) 이름을 형상화한 무대 디자인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항상 새롭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god(지오디)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이었다. god 그룹명을 딴 360도 무대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대형 LED와 리프트 등 다양한 무대 장치를 활용한 역대급 고퀄리티 무대 연출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 년을 스토리텔링 한 셋리스트

무엇보다 god(지오디)를 지금까지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 그동안 공연장에서 듣지 못했던 숨은 명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는 이번 공연의 의미를 담아내는 핵심적인 관람 포인트다. 콘서트의 키워드가 되는 'o', '교집합', '무한대'의 의미를 담아 god(지오디) 멤버들이 지난 25년간 ‘따로 또 같이’ 활동해 온 시간을 표현한 스페셜 무대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god(지오디)의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은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사진 제공 : 엔에스이엔앰, 젬스톤이앤엠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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