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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원혁이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원혁은 자신의 채널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원혁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 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ㅜㅜ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작게 팔복이의 모습이 보인다. 원혁은 예비아빠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원혁은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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