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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수영장·카라반 갖춰…'4인용식탁' 김태균, 4500평대 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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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도 있어…"산 절반 정도"

더팩트

방송인 김태균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별장을 공개했다.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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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엄청난 규모의 별장을 최초 공개했다.

김태균은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별장을 공개했다. 산 아래에 위치한 별장은 약 4500평대로 수영장과 계곡까지 갖추고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태균은 "여기를 공개하는 게 처음이라서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의미 있는 장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별장 겸 가족의 놀이터다. 저도 이렇게 땅이 큰지 몰랐다"며 "2012년 좀 무리해서 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기 나무 있는 부분, 어두운 능선을 쭉 따라간다. 산 하나는 아니고 산의 절반 정도"라고 현재 소유 중인 땅을 설명했다.

별장엔 집뿐만 아니라 연못, 카라반, 황토 찜질방 그리고 수영장과 계곡까지 있었다. 그는 "집안에 계곡이 있는 집은 흔치 않다"며 "공구방, 텃밭, 꽃밭도 있다. 가마솥이 있어 사골도 해먹고 닭볶음탕도 끓여 먹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태균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별장 관리를 해주고 있다. 돌아서면 풀이 자라는 곳이라 누군가가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1994년 MBC 개그맨 공채 5기로 데뷔한 김태균은 동기 정찬우와 컬투 멤버로 활약했다.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찬우와 공동 DJ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태균은 '김태균 SHOW(쇼)'를 통해 전국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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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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