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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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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와의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채시라와 이영애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50대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동안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3월 TV조선(TV CHOSUN) '송승환의 초대'에 출연한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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