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고현정, 뉴욕에서 서울로…“홀터넥 드레스부터 발목 덮는 부츠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현정이 홀터넥 드레스부터 발목 덮는 부츠까지 패션 아이콘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배우 고현정이 2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현정은 “뉴욕에서 서울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고현정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고현정 SNS


그녀는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의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이 돋보인다. 먼저, 그녀가 선택한 오버사이즈 후드티는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며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중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후드를 머리에 쓴 모습이 더욱 힙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고현정은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후드티 안에 흰 티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러한 레이어드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고현정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준다.

매일경제

고현정이 발목 덮는 부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사진=고현정 SNS


또한, 고현정이 착용한 데님 숏팬츠는 활동적이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짧은 길이의 데님 팬츠는 다리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경쾌함을 더해준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해 팬들에게 패션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독특한 부츠다. 발목을 덮는 이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는 과감하고 실험적인 패션 요소로, 고현정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일반적인 부츠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한층 독창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고현정은 최근 SNS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일상과 활동을 공유하며 그들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새로운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와 ‘사마귀’에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은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선보일 연기와 스타일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